일상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고 또 아픈 요즘 캐나다 일상 🥲 진짜 요즘 캐나다 오락가락 날씨 심각한 게, 따뜻하다가 눈 왕창 왔다가를 반복.. 요즘 자고일어나면 건조하고 목이 칼칼하다 싶었는데 남자친구도 그렇다고 하더니 먼저 감기에 왕창 걸렸다. 그래도 일을 해야하는 노예인생.. 흑흑 일 끝나고 저녁으로 따뜻한 음식 먹고 싶대서 집에 있는 재료로 치킨커리우동 만들어줌 국물 먹고 싶대서 일부러 국물 많은 맑은 느낌으로… 이때까진 몰랐지 나도 아플 줄은..ㅎ 날 좋아서 예쁜 거 입고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맛난 것도 먹고 귀여운 푸바오 닮은 판다 피규어도 사 옴 이렇게 놓고 보니 더 귀여움 충동구매한 건데 잘 샀네 ㅎㅎ 그리고 저녁에 무리해서 운동 갔다가 집에 오니 열나기 시작 ㅎㅎ 역시 안 하던 거 하면 안 되는 듯하다! 열은 금방 가라앉았는데 목감기가 심해서 말 못.. 더보기 볼캡추천/ 맥시스커트/ 청치마/ 봄놀이룩 Outer. Zara Top. None Skirt. Aritzia Bag. A.P.C Acc. Ubeige 더보기 캐나다 영화관에도 파묘 있다 요새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파묘 나도 보고 왔다 지난번에 범죄도시도 그렇고 가끔 한국영화 한 번씩 개봉하는 경우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암 그래서 바로 예매 때리고 일 끝나자마자 고고 너무 오랜만에 영화 보는 거라 그리웠던 버터팝콘 일단 구매하고 버터맛이 나는 버터 아닌 버터로 팝콘 범벅해 주기 버터는 아니고 그냥 버터 맛 나는… 이게 왕창뿌리면 너무 맛있지만 단점이 있는데 먹는 중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참사가 날 수 있다는 거 종이봉지 밑으로 기름이 줄줄줄 새 나옴 그럼 영화 끝나고 나왔을 때 옷이 고소한 기름으로 축축하고 범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경험담임 ( 물론 살 왕창 찌는 것도 단점 ) 그래서 우리는 봉지 가져가서 냅킨 깔고 그 위에 팝콘봉지 끼워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