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봄옷추천/ 핀터레스트/ SS시즌 옷 추천/ 비즈니스 캐주얼 Top. NoneInner. Maybebabypants. NoneBag. Polene 더보기
모카무스/팬톤컬러/올해의컬러/포인트룩/봄옷추천 Top. ObjetCardigan. 크렘므Pants. KuoseBag. 르메메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일기/추워죽겠네 / 예쁜카페 발견 맥북 계속 사용하다가, 한국에 다녀온 이후로 한국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가져오게 돼서 방에서는 계속 마이크로 소프트를 사용 중인데... 아이폰이랑 연동이 안되니 사진 전송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빨리 전송받으려고 사진 크기 줄여서 받았더니 사이즈가 요렇게 줄었다. 어쩔 수 없지? 아무튼 요새 운동을 꽤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 스키트립에서 갈비뼈 다친 이후로 집에만 있었더니 살이 오동통 올랐기 때문. 아니 근데 내가 스키트립 포스팅을 안 했네 엄청 재밌었는데.. 다음 포스팅으로 그럼 스키트립 사진 올려야지~담주부터는 식단 조절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일단 냉장고에 있는 거만 먹고.... 헤헤 간만에 베이킹 재료를 사서 뭔가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설거지가 와장창 나오길래 진이 빠져서 일단 냉.. 더보기
요즘 캐나다 일상/박재범 최고/직장 year end 파티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블로그 포스팅벌써 몇주째 이어지는 영하 2~30도 날씨 탓에 집에만 있었더니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 중...간식 잘 안먹는데 집에 있으면서 하나하나 쭈워먹었더니 이제 간식 없이는 못 살아남편 점심도시락 매일 싸주다 보니 뭔가 요리실력도 늘어버렸다. 옛날에는 계란후라이밖에 못해먹는 똥손이었는데...남편이 요리 잘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한다 ㅎ 언제는 요리 안 해도 괜찮고 자기는 그래도 행복하다더니 ^^자기는 오렌지 까달라니까 이렇게 조사 놓고서.. 먹으라고... -_- 맨날 까준다 놓고 이렇게 해놓으니 내가 실력이 점점 늘 수밖에 ㅎㅎ 며칠 전에 네일 했는데 노래방 조명 밑에 스톤이 너무 반짝거리길래 맘에 들어서 한 번 찍어봄역시 셀프네일로 해야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할 수 있다. 다음에 .. 더보기
지난 일년간의 근황 본의 아니게 마지막 포스팅이 2024년 4월인데.. 벌써 해가 바뀌고 말았다.아직도 2024년 같은 2025년 2월을 보내고 있는 중. 마음은 가지 않는데 시간만 왕창 흐르고 있다. 작년 4월부터 굉장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블로그의 존재에 대해서 잠시 잊고 살았는데, 캐나다로 돌아온 요즘 역시 심심한 동네 아니랄까 봐 갑자기 자유시간이 많아져 블로그를 다시 찾았다. 내가 바빴던 이유는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찾았기 때문이다.남편과 4년 연애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헤헤 5월 초에 스튜디오 촬영이 있어서 부랴부랴 한국으로 떠났고, 그 이후로는 외국인인 남편이 할 수 없는 결혼 준비를 나 혼자 다 하느라 바빴고, 한국에 있다고 미룰 수 없었던 나의 일 때문에 또.. 더보기
볼캡추천/ 맥시스커트/ 청치마/ 봄놀이룩 Outer. Zara Top. None Skirt. Aritzia Bag. A.P.C Acc. Ubeige 더보기
레더자켓추천/원피스추천/쇼핑몰추천/서쿠키/루에브르 Outer. Olivedeolive Dress. Seocookie Bag. Maisonloeuvre 더보기
캐나다 영화관에도 파묘 있다 요새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파묘 나도 보고 왔다 지난번에 범죄도시도 그렇고 가끔 한국영화 한 번씩 개봉하는 경우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암 그래서 바로 예매 때리고 일 끝나자마자 고고 너무 오랜만에 영화 보는 거라 그리웠던 버터팝콘 일단 구매하고 버터맛이 나는 버터 아닌 버터로 팝콘 범벅해 주기 버터는 아니고 그냥 버터 맛 나는… 이게 왕창뿌리면 너무 맛있지만 단점이 있는데 먹는 중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참사가 날 수 있다는 거 종이봉지 밑으로 기름이 줄줄줄 새 나옴 그럼 영화 끝나고 나왔을 때 옷이 고소한 기름으로 축축하고 범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경험담임 ( 물론 살 왕창 찌는 것도 단점 ) 그래서 우리는 봉지 가져가서 냅킨 깔고 그 위에 팝콘봉지 끼워줌.. 더보기
셔츠코디/메이비베이비/시엔느/자라 Shirts. Maybebaby Black pants. None Bag. Sienne Sweater. Zara Pants. Waar Bag. Sienne 더보기
따뜻하다가 추워진 3월의 겨울 어느날 한 1주 전쯤인가…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봄을 기다리고 있었어서 그런지 그렇게 짜증 날 수가 없었다..ㅋㅋ 근데 뭐 이런날이 한두 번도 아니고… ^^ 금세 받아들이고 카페에서 창밖을 바라보니 아늑하고 좀 예쁜 것 같기도..? 옛날엔 별 감흥없던 치즈가 너무 맛있어진 요즘 쉬는 날마다 주구장창 방문하고 있는 마켓의 치즈샵 다른 샵 치즈도 먹어봤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음 찐으로 신난 나 남자친구가 도촬 여기 아저씨도 진짜 활기차시고 친절하시고 장난 아니심 ㅋ.ㅋ 좀 힘드신데 활기차신 척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긴 한데 무튼 넘 친절하서서 같이 흥이 나는 그런,,? 그래서 나도모르게 치즈 하나 더 사게 된다… 암튼 여기 가시는분 스모크 체다치즈 강추 눈 뽀드득 뽀드득 소리 동영상 찍고.. 더보기